728x90 전체 글85 손목 건염 손목 건염 손목건염은 가장 흔히 전완부에서 손과 손가락으로 내려가는, 두 개의 굴곡근건에서 생기 는 염증이다. 이 부위에서 건을 싸는 건활액초(synovial sheath)가 좁기 때문에 이 부위에 서 건염이 생기기 쉽다. 이 손목 건염은 스포츠에서 매우 흔하다. 증상 1. 증상의 시작은 점진적이다. 2. 동작과 함께 악화되는 국소통증이 있다. 3. 손목의 건에서 염발음(마찰음)이 난다. 4. 물체를 집기가 어렵다. 5. 촉지해보면 온감이 있다. 원인 1. 큰 동작으로 손목을 반복적으로 굽혔다 폈다 할 때 2. 훈련 빈도, 강도, 기간의 갑작스런 증가 주의할 점 1. 악화될 때까지 방치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수술을 요한다. 여러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SELF-EXERCISE) 건염의 초기 증상.. 2024. 2. 24. 경골과 비골의 피로골절(stress fracture of the tibia and fibula) 경골과 비골의 피로골절(stress fracture of the tibia and fibula) 피로 골절은 달리기, 댄스, 에어로빅 같은 운동에서 보이는 반복적인 낮은 강도의 스트레스에 의하여 생기는 일련의 미세골절이다. 피로골절이 생기는 데는 두가지 이론이 알려져 있다. 1. 피로 이론 : 근육이 피로 상태가 되면 뼈를 적절하게 지지할 수 없다. 근육이 피로해지는 달리기 동작 동안 뼈에 가해지는 부하가 증가한다. 뼈의 내구력을 초과하면 작은 틈이 뼈의 표면에 생긴다. 2. 과부하 이론 : 근육은 뼈를 잡아 당기는 방식으로 수축한다. 예를 들면 장딴지 근육의 수축 은 경골이 당겨진 활처럼 앞쪽으로 굴곡이 생기게 한다. 경골의 피로골절은 이 뼈의 위쪽 2/3지점에서 주로 생긴다. 비골은 발목 외 과의 2.. 2024. 2. 22. 테니스 엘보우(상완골 외측 상과염) 테니스 엘보우(상완골 외측 상과염) 테니스 엘보우는 팔의 외측골성 돌출부에 부착되는 전완 신전근 건의 염증이다. 테니스 엘보우는 가장 흔한 과사용 손상 중의 하나로, 상체의 스포츠 손상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다. 연구에 의하면 매주 플레이를 하는 선수의 절반, 1주일에 1-2회 코트를 찾는 선수의 25%에서 이 상태에 빠지게 된다. 테니스 엘보우는 테니스선수에게만 생기는 것은 아니고 라켓 스포츠-스콰시, 라켓볼-그리고 골프에서도 발생한다. 테니스 엘보우는 전완 근육에 대한 반복적인 스트레스에 의하여 생긴다. 그리고 팔꿈치 외측부위의 외측 상과에 부착되는 부위로 충격이 전달된다. 선수가 적절하게 컨디션이 되어 있지 않거나 부적절한 기구, 부적절한 기술을 사용하면 스트레스는 악화된다. 종종 이 것은 여러 .. 2024. 2. 19. 이전 1 2 3 4 5 6 7 ··· 2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