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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54

흉골쇄골인대(sternoclavicular ligament)의 분리 흉골쇄골인대(sternoclavicular ligament)의 분리 어깨의 분리손상에서 두 번째로 흔한 것은 흉골과 쇄골을 연결하는 인대인 흉골쇄골인 대의 염좌이다. 증상 1. 쇄골이 앞쪽으로 분리되면 쇄골이 흉골과 만나는 부위에 변형이 만져진다. 2. 손상 부위위로 통증이 있다. 원인 1. 팔을 과하게 뻗은 상태로 넘어질 때 또는 어깨의 뒤쪽에서 앞쪽으로 가해지는 직접적인 충격에 의해(바닥에 등으로 떨어2. 질 때 도는 뒤로 부터의 태클에 의해) 주의할 점 1. 대개 쇄골은 앞쪽으로 분리된다. 쇄골이 큰 혈관이 있는 뒤쪽으로 분리되어 밀리면 호 흡 장애나 심장마비 가능성 때문에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다. 2024. 2. 18.
쇄골골절 쇄골골절 견부에서의 골절은 거의 항상 쇄골에 영향을 미치고, 대개 쇄골의 중간부에서 일어난다. 증상 1. 골절 부위 위로 심한 통증, 부종, 압박통이 있다. 2. 움직임과 함께 골절된 뼈끝사이의 마찰에 의해 염발음(crepitus)이 난다. 3. 손상 후 첫 몇 시간 동안 어깨 움직임을 막는 가성마비(pseudoparalysis)가 있다. 4. 심한 골절의 경우 피부 아래로 벼의 돌출부가 느껴진다. 원인 1. 쇄골 쪽으로 넘어진다. 2. 다른 선수에 의한 쇄골위로 직접적인 충격 3. 팔을 뻗은 상태로 넘어진다. 주의할 점 1. 쇄골이 부러지는 동시에 늑골이 부러지고 차례로 폐에 손상을 줄 수 있다. 관통된 폐에 의한 증상은 짧아진 호흡, 기침하거나 깊게 호흡을 할 때 통증이 있다. 치료 1. 통증의 초기.. 2024. 2. 15.
반월판 손상(Meniscus injuries) 반월판 손상(Meniscus injuries) 반월판 손상은 대퇴골과 경골 사이의 무릎 관절내에 놓여있는 편평하고 반달 모양의 연골에 생긴 손상이다. 반월판은 관절을 안정 상태로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고 활액으로 알려진 윤활제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반월판은 무릎의 효과적인 기능을 위하여 필수적인 부분이다. 가장 흔히 손상받은 연골판은 무릎의 안쪽(내측)에 있는 것, 내측 반월판이다. 내측 반월판의 손상이 외측 반월반의 손상보다 5배 정도 더 흔하다. 반월판으로 혈액순환은 너무 나쁘므로 연골판 손상은 거의 스스로 회복되지 않는다. 운동을 계속하기를 원하는 선수는 수술을 해야 한다. 대개 연골판의 손상은 한번의 손상 - 내측 측부인대 염좌와 관련된 무릎의 강한 굽힘-에 기인하고, 이것은 운동.. 2024. 2. 14.
서혜부 염좌(Groin strain, 내전근 염좌, Adductor strain) 서혜부 염좌(Groin strain, 내전근 염좌, Adductor strain) 서혜부 염좌는 골반의 치골에서 대퇴골의 내측에 이르는 근육인 장내전근(adductor longus)의 늘어남, 찢어짐 또는 완전한 파열이다. 이 근육은 다리를 안쪽으로 모으는 중요한 근육이다. 손상은 근육이 대퇴골에 부착되는 부위에서 일어난다.(가끔 치골에 부착되는 부위에서도 생긴다.) 모든 근육-건 염좌와 마찬가지로 심한 정도에 따라 1도, 2도, 3도 염좌로 분류된다. 증상 1. 서혜부에 갑자기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 2. 다리를 안쪽으로 모을 수 없다. 3. 다리를 안쪽으로 모을 때 통증이 있다. 4. 멍과 부종이 며칠 뒤에 보인다. 5. 손상이 심하면 근육내의 변형을 느낄 수 있다. 6. 근육이 완전히 파열되면 다리..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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