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골골절 (복서골절과 Bennet 골절)

중수골골절 (복서골절과 Bennett 골절)

 

Bennet 골절은 가장 흔한 중수골골절인데 언지의 기저부에서 생기고 자주 이 부위에서 관절면에 손상을 준다. 복서골절은 두 번째로 흔한데 소지(little finger)의 중수골에 생긴 골절이다. 펀치를 치고 나서 잘 생기므로 복서골절이라 불린다.

 

증상

 

1. 복서골절: 다섯 번째 넉클에 변형이 있다. 주먹을 쥘 수 없다.

2. Bennet골절: 엄지를 움직이려고 할 때 심한 통증이 있고 엄지의 아래쪽에 부종과 변색 이 있다.

 

원인

 

1. 복서골절; 주먹의 다섯째 넉클에 강한 충격이 가해질 때, 소지가 강하게 뒤로 굴곡될 때, 소지끝의 충격이 중수골로 전달될 때

2. Bennet골절: 엄지가 강하게 뒤로 굴곡될 때

 

주의할 점

 

1. Bennet골절의 부적절한 치료는 엄지에서 힘과 동작이 제한될 수 있다.

 

치료

 

1. 손과 손가락을 고정한다

2. 팔에 슬링을 하고 손을 몸에 밀착한다. 의사를 찾는다.

3. 의료원이 도착할 때까지 한번에 20-30분씩 손상부위위에 얼음을 댄다.